목차
🌱 일월수목원은 어떤 곳?
🌱 한 눈에 보는 방문 정보
🌱 5가지 놓치면 후회할 공간들
🌱 계절별 꼭 볼 것들
🌱 초록마니아의 방문 꿀팁
🌱 내 마음 속 일월수목원
2023년 5월에 문을 연 신상 명소인데, 벌써 SNS에서
인생샷 성지로 입소문이 자자해요.
3만 평(약 10만㎡) 규모로 상상보다 훨씬 넓어서
반나절은 족히 걸려야 제대로 볼 수 있어요.
특히 날씨와 전혀 상관없이 실내에서 사계절
푸른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최고 장점!
궁금한 것 | 알려드릴게요! |
어디에 있나요?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일월로 61(천천동) |
대중교통은? | 성균관대역에서 도보 15분 또는 수원역에서 92번 버스 |
언제 갈 수 있나요? | 09:00~17:30(입장마감 17:00)/ 월요일 휴무 |
주차 걱정은? | 3시간 이내 2,000원 그 이후는 홈페이지 참조 |
얼마예요? | 성인 4,000원/청소년 2,500원/어린이 1,500원(수원시민 반값!) |
방문 베스트 시즌 | 사계절 언제나! |
1. 열대우림 정글 체험존
마치 영화 '아바타'의 세트장 같은 이곳은 일월수목원의
하이라이트! 습도 높은 열대 분위기와 키 큰 야자수들이
도시를 완전히 잊게 만들어요. 유리천장에서 내리쬐는
자연광 아래 셀카 한 장은 필수!
2. 비밀의 다육식물 동굴
사막의 다육식물들이 예술적으로 배치된 공간인데,
조명 효과가 정말 독특해요. 마치 외계행성을 탐험하는
듯한 느낌! 선인장 종류만 200여 종이 있다고 해요.
사진 찍기 가장 좋은 스팟이에요!
3. 물안개 폭포 쉼터
미니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소리와 안개분수가
만드는 무지개를 보며 잠시 쉴 수 있는 공간.
쿠션이 포근한 의자들이 있어서 피곤할 때
10분만 앉아있어도 재충전 완료!
4. 호주·뉴질랜드 식물 특별전
평소에 보기 힘든 호주와 뉴질랜드의 특이한 식물들!
특히 실버트리와 유칼립투스 향기가 가득한 이 공간은
마음까지 정화시켜주는 느낌이에요. 손으로 살짝 잎을
만져보면 은은한 향기를 맡을 수 있어요.
5. 데이지원 카페
넓은 통창으로 정원 풍경을 감상하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카페! 단순한 휴게소가 아니라
인테리어와 분위기까지 정성들인 공간이에요.
라벤더 레모네이드가 시그니처 메뉴라네요!
사계절 내내 푸른 실내 공간이 있지만, 야외 구역은
계절마다 다른 매력이 있어요!
🌸 봄 - 벚꽃길과 튤립 가든 (3~5월)
☀️ 여름 - 수국 정원과 열대식물 전시회 (6~8월)
🍁 가을 - 국화 전시회와 억새 풍경 (9~11월)
❄️ 겨울 - 크리스마스 가든 조명과 동백꽃 (12~2월)
⭐ 인스타그램 포토 스팟 찾기
온실 중앙에 있는 하늘로 향하는 나선형 계단에서
찍는 사진이 가장 인생샷이 나와요! 시간대별로
햇빛 각도가 달라 오전 11시경에 찍으면
빛 번짐 효과가 예술이에요.
⭐ 입장료 할인받는 법
수원시민 50% 할인은 물론이고, KT 멤버십이나
네이버 예약으로 가면 10~20% 추가 할인이 있어요!
공휴일 전날에는 야간개장을 하니 퇴근 후 방문도 가능!
⭐ 혼잡도 피하는 법
주말은 정말 사람이 많아요.. 특히 11시~15시는 북적북적!
평일 오전 9시 오픈 시간에 가거나, 16시 이후에 가면
한적하게 즐길 수 있어요. 셀카봉은 필수 아이템!
⭐ 맛있는 식사 장소
카페 '데이지원'의 샌드위치도 맛있지만, 수목원 바로
맞은편 '초록마당' 한식당이 맛집이에요! 봄나물 비빔밥이
수목원 관람 후 지친 몸을 회복시켜 줘요.
여러분도 도시 생활에 지쳤다면,
잠시 일상을 벗어나 일월수목원에서
초록빛 테라피를 경험해보세요! 🌿💚
몸도 마음도 가벼워질 거예요.